구윤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9월까지 연장...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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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9월까지 연장...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최대한 동결"

2026.06.18.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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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 달 말 종료되는 화물·여객 등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9월 말까지 연장하고, 지원대상도 전세버스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하고 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가연동보조금은 리터당 1,700원 초과분 경윳값의 7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한도는 리터당 280원입니다.

구 부총리는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상 압력을 받는 지방 공공요금과 관련해서는 하반기에 최대한 동결 기조하에 관리해 나가겠다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와 적극 협조해 인상 시기를 이연, 분산하고 인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하는 모습이지만 국제 에너지 생산과 수송 인프라, 물류 공급망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라며 원자재 가격상승 여파가 아직 남아 있고 불확실성도 많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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