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구제역 특별 방역

다음 달부터 구제역 특별 방역

2007.02.28.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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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자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 동안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공항과 항만 등에서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여행객들의 육류 반입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 매주 수요일을 구제역 방역일로 지정해 4천여 개의 공동방제단과 2천5백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농장과 축산시설을 집중 소독할 계획입니다.

소와 돼지, 염소 등 발굽이 갈라진 동물에게 발생하는 구제역은 동물의 입과 혀, 코, 발굽 등에 물집이 생겨 폐사하는 악성 가축 전염병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과 2002년 두 차례에 걸쳐 구제역이 발생해 4천5백억 원의 직접 손실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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