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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구촌 곳곳에서 비극이 반복되는 오늘날, 침묵이 강요되는 현장에서 진실을 밝히는 언론인들의 기록은 불의를 멈추고 평화로 나아가게 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옛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힌츠페터 국제 보도상 축전을 통해, 시상자들을 축하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민주주의와 인권이 위협받는 지구촌 분쟁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카메라를 든 영상기자들을 향해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이 상이 어둠 속에 갇힌 진실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용기 있는 언론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수상작이 전하는 묵직한 울림이 전 세계에 평화와 연대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주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에는 가자지구 전쟁 참상을 기록한 팔레스타인 취재진의 '인사이드 가자(Inside Gaza)'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작품이 '도덕적 나침반을 잃어버린 시대에 언론인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5·18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영상기자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21년에 제정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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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올해 수상작이 전하는 묵직한 울림이 전 세계에 평화와 연대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주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에는 가자지구 전쟁 참상을 기록한 팔레스타인 취재진의 '인사이드 가자(Inside Gaza)'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작품이 '도덕적 나침반을 잃어버린 시대에 언론인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5·18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영상기자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21년에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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