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호기 개인정보 유출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조사"

외교부 "1호기 개인정보 유출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조사"

2026.11.05. 오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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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재명 대통령 내외를 포함한 공군 1호기 탑승객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계기관의 협조하에 유출 경위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사실관계가 확정되는 대로 파악된 내용을 투명하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순방 관련 자료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 주벨기에대사관과 벨기에 측이 자료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유출됐을 가능성과 외교부 보안 관련 외부 업체를 통해 유출됐을 가능성 등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앞서 해당 문서는 지난 6월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직전 악성 코드 감염 여부 검사 사이트 '바이러스토털'에 올라온 뒤 5개월 만에 발견되면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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