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영진, 유시민 향해 "이 정도면 막가자는 것"

민주 김영진, 유시민 향해 "이 정도면 막가자는 것"

2026.10.29.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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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집권 기반 진영을 해체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이 정도면 막가자는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자 '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김 의원은 오늘(29일) SBS 라디오에서,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계엄을 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도 자유로울 수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영 안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 서로 내전을 벌이는 것, 그런 시기는 지났다고 본다면서 이제 통합과 단결을 위해 절제하고 인내해 가며 서로에게 깊게 숙려하고 고민하는 단계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김 의원은 유 작가가 말이 심하기는 한데 본심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민주 진보 진영이 단합해 성공하는 게 필요하고, 그 성공의 방점은 이 대통령이 성공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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