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민 생명에 우선하는 가치 없어...뼈아프게 반성"

이 대통령 "국민 생명에 우선하는 가치 없어...뼈아프게 반성"

2026.10.28. 오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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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우리가 겪은 지난 모든 참사와 재난에서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제대로 지켜줬는지, 피해자와 가족을 충분히 보호했는지에 대해 늘 뼈아프게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8일) 국민생명안전위원회 2차 회의에서, 국가에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돈보다 생명'이란 구호를 쓰는 단체도 있던데 중요한 가치라며 경제가 성장하고 나라가 발전해도 일터에서 목숨을 잃고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늦었지만 국민 안전권을 법률상 기본권으로 명시한 '생명안전기본법'이 만들어져 12월에 시행된다며 수많은 눈물과 고통 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중요한 건 법에 명시된 국민의 안전권을 '실제로 보장하는지'라며, 얼마나 더 많은 생명을 지키고 살려냈느냐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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