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왜 막나"vs"원칙 금지"...투표지 검증 3시간 '늑장 시작' [앵커리포트]

"촬영 왜 막나"vs"원칙 금지"...투표지 검증 3시간 '늑장 시작' [앵커리포트]

2026.10.28.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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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투표지 검증 시작 전 촬영 여부를 둘러싸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투표지 검증은 예정보다 2시간 40분 늦게 시작됐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역사적인 날입니다.]

"당일 투표! 수개표! 부정 선거! 재선거!"

[이태한 / 선관위 특별검사 : 본격적인 검증에 앞서 카메라 기자 분들은 퇴장해주시고]

[현장 검증 참관인 : 공동촬영을 부분적으로 허용해달라는 열망마저 이렇게 묵살 되는 것은 도저히 오늘의 검증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엄영욱 / 선관위 특검팀 검사 : 원칙적으로 촬영이나 녹화가 금지된다는 입장을 유지하겠습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 이건 관료적으로 처리할 문제가 아닙니다. 나중에 일이 커져요.]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 이 특검의 검증은 국민적 여망에 따라서….]

이후 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선동하지 말라"며 여야 설전이 이어졌고, 투표지 검증은 3시간이 지나서야 시작됐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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