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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경기대 총장이 국회 교육위원회의 동행명령장 발부에도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김희정 교육위원장은 오늘(16일) 오후 속개된 국정감사에서 경기대 총장에 대한 동행 명령을 집행하려 했지만, 자택에도 없고 연락도 응하고 있지 않아 고의로 피하는 듯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대 총장은 지난 5월 경기학원 이사회에서 총장 내정자로 선출됐지만, 과거 재직한 대학에서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취임 하루 만에 직위 해제됐고, 최근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교육위원들은 총장 선출 과정을 따지기 위해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경기대 총장에 대한 동행 명령장 발부를 의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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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교육위원들은 총장 선출 과정을 따지기 위해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경기대 총장에 대한 동행 명령장 발부를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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