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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12% 늘고 국민 교통비 부담도 229억여 원 절감됐다며 이는 이재명 정부의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용선 의원도 이번 고속철도 통합은 철도 민영화 유령에서 비롯된 분리 운영을 바로잡은 그야말로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철도노조가 통합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하자, 단 6일 만에 국토부가 통합 로드맵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민주노총의 지속적 요구에 정부가 바로 호응한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엄태영 의원도 13년 만에 경쟁체제를 폐지하는 중대 결정임에도 객관적 평가보고서나 공청회 등 여론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며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일정을 단축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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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의원도 이번 고속철도 통합은 철도 민영화 유령에서 비롯된 분리 운영을 바로잡은 그야말로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철도노조가 통합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하자, 단 6일 만에 국토부가 통합 로드맵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민주노총의 지속적 요구에 정부가 바로 호응한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엄태영 의원도 13년 만에 경쟁체제를 폐지하는 중대 결정임에도 객관적 평가보고서나 공청회 등 여론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며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일정을 단축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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