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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호의호식하며 고관대작으로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SNS에 올린 글을 두고, 자신을 향한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청 국정감사에 출석한 추 지사는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의 질의에 '저도 편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답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신을 직접 기르지 못하고 위탁해서 기를 정도로 어려웠다며, 민생을 모른다거나 사치한다는 말이 자신을 겨냥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추 지사는 12억 관사는 전세금일 뿐이고 7,700만 원 관용차도 전임 김동연 지사가 유지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 차량을 구입한 거라며 국민의힘의 '사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추 지사를 향해 일방적인 도정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질타했고, 6선 의원에 장관까지 지낸 무게감을 생각해 진중한 언행을 보여 달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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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지사는 12억 관사는 전세금일 뿐이고 7,700만 원 관용차도 전임 김동연 지사가 유지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 차량을 구입한 거라며 국민의힘의 '사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추 지사를 향해 일방적인 도정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질타했고, 6선 의원에 장관까지 지낸 무게감을 생각해 진중한 언행을 보여 달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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