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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국정감사장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치열한 검증이 이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국감장의 시선을 모은 장면들도 많았는데요.
어제의 씬스틸러는 단연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었습니다.
주요 발언 들어보시죠.
[박진영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 저는 실제로 이 일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요. 이 정권, 혹은 민주당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을 1초도 해본 적이 없고, 제 마음속에 1%도 없습니다. 그냥 이 일이 우리 다음 세대에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하는 겁니다. 그 외에는 어떠한 생각도 없습니다. 저 증인 선서 했으니까 믿어주세요.]
[박진영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 다음 국정감사 전까지는 오늘 해주신 말씀들을 다 기억해서 오늘 같은 문제 혹은 지적이 다시 나오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저랑 장관님이랑 (또 나오시려고요?) 아 또 나오는 거 아닌가요? 의외로 도움도 많이 되는 것 같아서]
DMZ 지뢰 폭발, 미삽탄 경계근무 등 격론이 오간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는 총기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선원 의원이 실탄 분실 방지용 봉인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나온 건데요.
화면 이어서 보겠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 이걸 그대로 놓고, 이렇게 삽탄하잖아요. 이거 모형입니다. 이쪽에 쏘는 거 빈 총 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당기면, 보십시오. 봉인지가 걸려요. 그래서 쏘면 격발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장관님께 말씀드리는 거는 제 말은 삽탄을 하지 않은 게 잘못했다라든지 봉인을 이렇게 한 게 잘못했다라든지 그런 문제를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다시 한 번 기계적으로 테스트를 여러 번 해보셔 가지고.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어제 외교통일위원회는 법사위원장에 당대표까지 지낸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의 충돌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 의원 질의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정청래 의원 아무리 당 대표를 했더라도 생리적인 현상을 제어하긴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 통일부 정착지원과와 그리고 민변이 손을 잡고 한국에 정착하여 잘살고 있는 탈북민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라는 취지의 북송회유를 (하하하) 웃지 마십시오. 북송회유를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 이야기하세요. 남이 웃든 말든 왜 그것까지 간섭하느냐고) 지금 이게 웃기는 이야기입니까?]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 당 대표를 했건, 국회의장을 했건 사람의 기본적인 생리적인 현상은 어떻게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본인이 우습다고 하면 웃을 수도 있는 거죠.]
국감장에서 너무 싸우는 거 아니냐.
눈살을 찌푸리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보건복지위에서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장애인 영화관람에 대해 질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종료되자, 여야 모두 시간을 더 주라며 최 의원의 발언을 독려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 이것의 기준이 뭔지 아십니까? (정은영 보건복지부 장관 : 세부 기준이 아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혹시 1분 주실 수 있으십니까?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 : 그냥 발언하시고 답변 들으시는 건 어떨까요?) (여야 의원들 : 주시죠. 이건 다 동의하니까. 주시죠.)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 :그래요. 1분 더 드리십시오.) 장애인 관람권의 패러다임이 단순히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에서 벗어나서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고 봅니다.]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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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국감장의 시선을 모은 장면들도 많았는데요.
어제의 씬스틸러는 단연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었습니다.
주요 발언 들어보시죠.
[박진영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 저는 실제로 이 일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요. 이 정권, 혹은 민주당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을 1초도 해본 적이 없고, 제 마음속에 1%도 없습니다. 그냥 이 일이 우리 다음 세대에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하는 겁니다. 그 외에는 어떠한 생각도 없습니다. 저 증인 선서 했으니까 믿어주세요.]
[박진영 /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 다음 국정감사 전까지는 오늘 해주신 말씀들을 다 기억해서 오늘 같은 문제 혹은 지적이 다시 나오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저랑 장관님이랑 (또 나오시려고요?) 아 또 나오는 거 아닌가요? 의외로 도움도 많이 되는 것 같아서]
DMZ 지뢰 폭발, 미삽탄 경계근무 등 격론이 오간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는 총기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선원 의원이 실탄 분실 방지용 봉인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나온 건데요.
화면 이어서 보겠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 이걸 그대로 놓고, 이렇게 삽탄하잖아요. 이거 모형입니다. 이쪽에 쏘는 거 빈 총 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당기면, 보십시오. 봉인지가 걸려요. 그래서 쏘면 격발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장관님께 말씀드리는 거는 제 말은 삽탄을 하지 않은 게 잘못했다라든지 봉인을 이렇게 한 게 잘못했다라든지 그런 문제를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다시 한 번 기계적으로 테스트를 여러 번 해보셔 가지고.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어제 외교통일위원회는 법사위원장에 당대표까지 지낸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의 충돌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 의원 질의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정청래 의원 아무리 당 대표를 했더라도 생리적인 현상을 제어하긴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 통일부 정착지원과와 그리고 민변이 손을 잡고 한국에 정착하여 잘살고 있는 탈북민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라는 취지의 북송회유를 (하하하) 웃지 마십시오. 북송회유를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 이야기하세요. 남이 웃든 말든 왜 그것까지 간섭하느냐고) 지금 이게 웃기는 이야기입니까?]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 당 대표를 했건, 국회의장을 했건 사람의 기본적인 생리적인 현상은 어떻게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본인이 우습다고 하면 웃을 수도 있는 거죠.]
국감장에서 너무 싸우는 거 아니냐.
눈살을 찌푸리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보건복지위에서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장애인 영화관람에 대해 질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종료되자, 여야 모두 시간을 더 주라며 최 의원의 발언을 독려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 이것의 기준이 뭔지 아십니까? (정은영 보건복지부 장관 : 세부 기준이 아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혹시 1분 주실 수 있으십니까?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 : 그냥 발언하시고 답변 들으시는 건 어떨까요?) (여야 의원들 : 주시죠. 이건 다 동의하니까. 주시죠.)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 :그래요. 1분 더 드리십시오.) 장애인 관람권의 패러다임이 단순히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에서 벗어나서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고 봅니다.]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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