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점자 '훈맹정음' 100주년...김혜경 여사, 특별전 참석

한글 점자 '훈맹정음' 100주년...김혜경 여사, 특별전 참석

2026.10.07.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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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가 오늘(7일) 인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열린 훈맹정음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점에서 세상으로' 개막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훈맹정음은 일제강점기였던 1926년, 시각장애인의 문자 교육을 위해 송암 박두성 선생이 창안해 반포한 한글 점자로 훈민정음을 이어받아 '시각장애인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한 세기 동안 한글 점자가 시각장애인의 배움과 삶, 우리 사회 인식을 어떻게 바꿔왔는지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와대는 김 여사가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 학생들과 함께 특별전을 관람하고, 점자의 원리와 한글의 특성에 맞는 점자 체계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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