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문체부 국감서 '병역특례 축소' 한목소리

여야, 문체부 국감서 '병역특례 축소' 한목소리

2026.10.07.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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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을 빚은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 대표팀 선수들의 병역특례를 축소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병역특례는 국위 선양에 기여한 선수들에게 주는 일종의 혜택인데, 사실상 군을 조롱하는 퍼포먼스까지 한 선수들의 태도는 국민 공분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도 병역 특례는 국가의 명예를 걸고 싸우라는 것이지, 프로 선수들이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 '티켓'은 아니지 않느냐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병역 특례를 당연히 축소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면서, 예술이나 스포츠 분야의 사기 저하 등에 대한 논의는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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