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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민주당은 북한에 군사 위협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오히려 우리 정부가 북한 눈치만 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북한이 새벽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죠.
정치권 반응은 어떤가요?
[기자]
먼저 민주당은 북한이 지뢰 도발을 '자작 광대극'으로 매도하더니 급기야 탄도 미사일까지 쐈다며, 군사적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고 규탄했습니다.
어제 당론으로 '지뢰 폭발사고 규탄 결의안'을 발의한 점을 강조하며 북한의 책임 있는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부와 군을 향해서는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한 빈틈없는 대비 태세와 함께 부상 장병들의 회복을 끝까지 책임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북한 도발에도 미온적인 태도라며 파상공세를 폈습니다.
북한군 DMZ 지뢰 도발에 사과 요구 한마디 하지 않더니 이번에도 '미상의 발사체'란 단어 뒤에 숨어 눈치만 본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 했는데요.
북한은 이 순간에도 무력시위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 왜 침묵하느냐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고 누구를 위한 군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앵커]
다음 주면 본격적인 국정감사의 시작이죠.
양당 지도부 동향은 어떻습니까?
[기자]
먼저 민주당 김민석 대표, 오늘 오전 부산 청년들을 만난 자리에서 개헌의 필요성을 다시 띄웠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의 '내란 부정' 발언 논란을 조준한 건데요.
김 대표는 국민의힘에 12·3 비상계엄과 전두환 신군부의 내란 성격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헌법 밖 정치인들이 아예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개헌을 통해 명확히 정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세 결집 나섭니다.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검찰청과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형사사법체계 혼란을 집중 조명하고, 북한 DMZ 지뢰 도발 사건 같은 안보 이슈를 전면에 내세울 방침입니다.
여가에 부동산 문제와 농지 전수조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같은 민생 문제까지 강도 높게 지적하는 등 다가오는 국정감사의 기선 제압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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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민주당은 북한에 군사 위협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오히려 우리 정부가 북한 눈치만 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북한이 새벽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죠.
정치권 반응은 어떤가요?
[기자]
먼저 민주당은 북한이 지뢰 도발을 '자작 광대극'으로 매도하더니 급기야 탄도 미사일까지 쐈다며, 군사적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고 규탄했습니다.
어제 당론으로 '지뢰 폭발사고 규탄 결의안'을 발의한 점을 강조하며 북한의 책임 있는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부와 군을 향해서는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한 빈틈없는 대비 태세와 함께 부상 장병들의 회복을 끝까지 책임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북한 도발에도 미온적인 태도라며 파상공세를 폈습니다.
북한군 DMZ 지뢰 도발에 사과 요구 한마디 하지 않더니 이번에도 '미상의 발사체'란 단어 뒤에 숨어 눈치만 본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 했는데요.
북한은 이 순간에도 무력시위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 왜 침묵하느냐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고 누구를 위한 군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앵커]
다음 주면 본격적인 국정감사의 시작이죠.
양당 지도부 동향은 어떻습니까?
[기자]
먼저 민주당 김민석 대표, 오늘 오전 부산 청년들을 만난 자리에서 개헌의 필요성을 다시 띄웠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의 '내란 부정' 발언 논란을 조준한 건데요.
김 대표는 국민의힘에 12·3 비상계엄과 전두환 신군부의 내란 성격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헌법 밖 정치인들이 아예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개헌을 통해 명확히 정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세 결집 나섭니다.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검찰청과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형사사법체계 혼란을 집중 조명하고, 북한 DMZ 지뢰 도발 사건 같은 안보 이슈를 전면에 내세울 방침입니다.
여가에 부동산 문제와 농지 전수조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같은 민생 문제까지 강도 높게 지적하는 등 다가오는 국정감사의 기선 제압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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