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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두고, 김 후보자가 차분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인 면이 국민 마음에 와 닿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모르는 새로운 팩트가 나오는 게 아닌가, 청문회 전에는 조금 걱정을 했지만, 그런 게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맹탕 청문회라는 지적에 대해선 청문회 예고편이 워낙 격렬하고 선정적이지 않았느냐며, 그러다 보니 본편은 예고편보다 좀 지루하고 밋밋해서 맹탕이라고 느낄 수는 있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제가 문과라서 코로나19 치료제 성능을 알 수 없다'고 답변한 데 대해서는 이 말이 약간 책임 회피성으로 들릴 수 있는데, 사실 이과라고 다 아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가 '조작기소 특검'에 공소취소 조항을 넣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그걸 주장하는 분들이 없고 당 지도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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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제가 문과라서 코로나19 치료제 성능을 알 수 없다'고 답변한 데 대해서는 이 말이 약간 책임 회피성으로 들릴 수 있는데, 사실 이과라고 다 아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가 '조작기소 특검'에 공소취소 조항을 넣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그걸 주장하는 분들이 없고 당 지도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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