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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가 운영하는 복지기관이 지난 2022년 수원시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평가 점수가 조작되는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승원 가족법인'은 명백한 특혜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경쟁업체의 고의 탈락을 위해 부당한 0점이 남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기관은 신규 기관인데도 재지정 기관 가점 5점을 받았고, 경쟁업체는 대체인력 2명을 미리 확보했는데도 0점을 받은 반면 '결원시 충원'이라고만 썼는데도 5점 만점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의 정치적 영향력이 작동한 결과라면서 수원시 심사위원 등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혐의로 고발하고, 후보자 부부의 청탁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정상적인 심사를 거친 적법한 절차였다며, 인사청문회를 앞둔 악의적인 흠집내기성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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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해당 기관은 신규 기관인데도 재지정 기관 가점 5점을 받았고, 경쟁업체는 대체인력 2명을 미리 확보했는데도 0점을 받은 반면 '결원시 충원'이라고만 썼는데도 5점 만점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의 정치적 영향력이 작동한 결과라면서 수원시 심사위원 등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혐의로 고발하고, 후보자 부부의 청탁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정상적인 심사를 거친 적법한 절차였다며, 인사청문회를 앞둔 악의적인 흠집내기성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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