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 대통령 순방, '여배우 셀카'만 남아...호르무즈 해법 내놔야"

국민의힘 "이 대통령 순방, '여배우 셀카'만 남아...호르무즈 해법 내놔야"

2026.09.09.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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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과 관련해 기억에 남은 건 '여배우와의 셀카'뿐이라며, 국민 앞에 호르무즈 파병 문제의 실질적인 해법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통해 이번 순방을 두고 여권에선 호르무즈 문제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정작 이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내놓은 건 '항행의 자유와 공급망 안정을 위한 공조'라는 원론적 선언뿐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파병 문제로 정부가 현지 조사단까지 파견하는 민감한 시기에 국민의 기억에 가장 강하게 남은 이 대통령의 외교 장면은 여배우와 함께 찍은 셀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미국의 요구에는 실무 준비를 하고 이란에는 눈치를 보며 둘러대는 오락가락 외교로는 누구의 신뢰도 얻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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