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파병 반대론 확산...민주 지도부는 대응 자제

범여권 파병 반대론 확산...민주 지도부는 대응 자제

2026.09.07.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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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일각을 비롯해 범여권에서 반대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오늘(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파병에 반대한다며, 앞서 야 4당이 함께 제출했던 전쟁과 파병 반대 결의안을 즉각 본회의에 상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도 MBC 라디오에서, 직접적인 전쟁 개입은 헌법 가치에 부합하지 않고, 사석에서는 굉장히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김용민 의원도 안보에 위협이 될 뿐, 명분도 실리도 없는 파병에 청년들을 보낼 수 없다고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일단 공식 입장은 내지 않고 개별 의원들에게도 자제를 요청한 상태로,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사안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건 맞지 않는다는 게 김민석 당 대표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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