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북미 대화 기대...한미 공조로 페이스메이커 역할"

위성락 "북미 대화 기대...한미 공조로 페이스메이커 역할"

2026.08.18. 오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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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북한과의 관계를 언급하는 데 대해,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1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SNS 메시지와 이후 대외 발언에 주목하면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 실장은 우리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 왔다며,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북미 대화에 있어 '페이스메이커'로서의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선,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조율을 계속해 왔고 앞으로도 공조를 지속해 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자유 통행 문제에 대해선 우리 정부는 국제적인 핵 비확산에 누구보다도 첨예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조해 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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