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제주·인천 권리당원 합산 1위…5.67%p 차
정청래, 42.08% 기록해 2위…송영길 10.17%로 3위
김민석, 제주·인천 두 지역 모두 승리
정청래, 42.08% 기록해 2위…송영길 10.17%로 3위
김민석, 제주·인천 두 지역 모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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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전국 순회경선 2주 차, 제주·인천 지역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인천에서 2천600여 표, 5.67%p 차이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통합 선두로 올라섰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앵커]
부장원 기자!, 민주당 인천과 제주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승리했다고요?
[기자]
네,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가 지연되면서 오후 7시쯤 결과 발표가 이뤄졌는데요.
김민석 후보가 2만2천537표를 얻어 47.7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만9천862표, 김 후보에 5.67%포인트 뒤진 42.08%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4천799표로 3위, 10.17%를 얻었습니다.
제주와 인천, 두 지역 모두 김민석 후보가 1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주 부울경 지역 패배를 딛고 김 후보가 다시 통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고위원 득표율도 살펴보면요, 친청에선 최민희·한민수 2명, 친명에선 박선원·서미화·김용 3명이 당선권인 5순위에 안착했습니다.
투표결과 발표에 앞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는 후보들 사이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게 자신이라고 강조했고요, 정청래 후보는 지난 2002년 대선을 다시 소환해 친명을 자처하는 김민석 후보를 믿지 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검찰 개혁이 끝났으니 더는 연임할 필요가 없다, 왜 순수한 노사모 모임을 정치에 이용하느냐며 정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앵커]
지난주 경선에서는 워낙 박빙 승부가 펼쳐진 만큼, 오늘 결과에 더 관심이 쏠렸는데요.
일단 판세가 미칠 영향 적지 않아 보이죠?
[기자]
네, 지난 주말 충청권과 부울경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에 0.99%p 차 박빙 우세를 보였죠.
다만 워낙 미세한 차이였던 만큼, 이번 제주 인천 순회경선 결과가 판세를 짐작해볼 수 있는 가늠자로 꼽혀왔습니다.
전체 당원의 6% 정도, 비중은 크지 않지만요, 내일 강원과 대구·경북은 물론, 다음 주로 예정된 최대 승부처 호남과 수도권 당심까지 연달아 흡수하는 '밴드웨건 효과', 편승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해드린 것처럼 김민석 후보가 제주·인천 승리로 통합 1위로 역전에 성공했고요, 권리당원 최고위원 투표 결과에서는 친청계 최민희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한민수, 서미화, 김용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영상편집 : 서영미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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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전국 순회경선 2주 차, 제주·인천 지역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인천에서 2천600여 표, 5.67%p 차이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통합 선두로 올라섰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앵커]
부장원 기자!, 민주당 인천과 제주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승리했다고요?
[기자]
네,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가 지연되면서 오후 7시쯤 결과 발표가 이뤄졌는데요.
김민석 후보가 2만2천537표를 얻어 47.7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만9천862표, 김 후보에 5.67%포인트 뒤진 42.08%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4천799표로 3위, 10.17%를 얻었습니다.
제주와 인천, 두 지역 모두 김민석 후보가 1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주 부울경 지역 패배를 딛고 김 후보가 다시 통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고위원 득표율도 살펴보면요, 친청에선 최민희·한민수 2명, 친명에선 박선원·서미화·김용 3명이 당선권인 5순위에 안착했습니다.
투표결과 발표에 앞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는 후보들 사이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게 자신이라고 강조했고요, 정청래 후보는 지난 2002년 대선을 다시 소환해 친명을 자처하는 김민석 후보를 믿지 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검찰 개혁이 끝났으니 더는 연임할 필요가 없다, 왜 순수한 노사모 모임을 정치에 이용하느냐며 정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앵커]
지난주 경선에서는 워낙 박빙 승부가 펼쳐진 만큼, 오늘 결과에 더 관심이 쏠렸는데요.
일단 판세가 미칠 영향 적지 않아 보이죠?
[기자]
네, 지난 주말 충청권과 부울경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에 0.99%p 차 박빙 우세를 보였죠.
다만 워낙 미세한 차이였던 만큼, 이번 제주 인천 순회경선 결과가 판세를 짐작해볼 수 있는 가늠자로 꼽혀왔습니다.
전체 당원의 6% 정도, 비중은 크지 않지만요, 내일 강원과 대구·경북은 물론, 다음 주로 예정된 최대 승부처 호남과 수도권 당심까지 연달아 흡수하는 '밴드웨건 효과', 편승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해드린 것처럼 김민석 후보가 제주·인천 승리로 통합 1위로 역전에 성공했고요, 권리당원 최고위원 투표 결과에서는 친청계 최민희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한민수, 서미화, 김용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영상편집 : 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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