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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투자자들의 반발을 불러온 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 ISA 개편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 전면 재검토를 지시한 데 대해 참으로 비겁한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논평에서 국민이 분노하면 정책 입안자를 탓하고 문제가 터지니 보고가 잘못됐다고 하는데, 승인할 때만 대통령이고 실패하면 남 탓하는 자리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만약 여론의 거센 저항이 없었다면 졸속 개편안을 그대로 밀어붙였을 거라면서, 일단 지르고 반발하면 고치는 '선 발표, 후 번복'의 아마추어 행태에 국민과 시장만 피멍이 들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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