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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마약류 밀수와 유통 범죄에 연루돼 영사 조력을 받은 한국인이 2년 만에 약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외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마약류 밀수·유통 범죄로 영사 조력을 받은 국민은 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3년 16명, 2024년 23명에서 지난해 47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3년간 해외 마약류 범죄에 연루된 국민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6명, 20대 1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외교부는 외국인이 항공권과 여행경비는 물론 수백만 원의 사례비를 미끼로 수하물 운반을 부탁하며 한국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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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해외 마약류 범죄에 연루된 국민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6명, 20대 1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외교부는 외국인이 항공권과 여행경비는 물론 수백만 원의 사례비를 미끼로 수하물 운반을 부탁하며 한국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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