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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배분 과정에서 이른바 '원내대표 멱살잡이'로 물의를 일으킨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최고위원회의 자진 탈당 권고를 거부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1일) 입장문을 통해, 윤리위원회에서 합당한 징계가 결정되면 수용하겠다면서도 자진 탈당은 결코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많은 의원의 반대에도 장동혁 대표가 주재한 최고위원회에서 탈당이 권고됐다며, 순간적인 실수로 당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사람들에게 빌미를 줬다는 자책감에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자신은 이미 책임을 지고자 대구시당위원장과 행안위 간사직을 내려놓았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과 당, 대구와 지역구를 위한 정치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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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은 이미 책임을 지고자 대구시당위원장과 행안위 간사직을 내려놓았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과 당, 대구와 지역구를 위한 정치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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