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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법인카드를 사용해 자택 인근 호텔과 식당 등에서 1,400만 원을 결제하고도 별도의 소명서를 제출하지 않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홍 전 감독은 2024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법인카드로 3,742만 원을 사용했고, 이 가운데 1,406만 원을 자택 근처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결재했습니다.
사용처로는 홍 전 감독 자택 인근 호텔과 정육식당, 해장국집 등이 포함됐는데, 어린이날이나 현충일, 광복절 등 공휴일에도 자택 근처 업소에서 수십만 원을 결제했던 거로 나타났습니다.
축구협회 지침상 휴일이나 자택 근처에서는 법인카드 사용이 제한되고 불가피한 경우 증빙 자료나 소명서를 내야 하지만, 홍 전 감독은 이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측은 별도 소명서는 제출받지 않았지만, 영수증에 참석자와 인원이 기재돼 있었고, 매달 한 번씩 사용 내역을 점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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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처로는 홍 전 감독 자택 인근 호텔과 정육식당, 해장국집 등이 포함됐는데, 어린이날이나 현충일, 광복절 등 공휴일에도 자택 근처 업소에서 수십만 원을 결제했던 거로 나타났습니다.
축구협회 지침상 휴일이나 자택 근처에서는 법인카드 사용이 제한되고 불가피한 경우 증빙 자료나 소명서를 내야 하지만, 홍 전 감독은 이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측은 별도 소명서는 제출받지 않았지만, 영수증에 참석자와 인원이 기재돼 있었고, 매달 한 번씩 사용 내역을 점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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