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정청래 연임?...대통령 레임덕· 당청 갈등 심화"

송영길 "정청래 연임?...대통령 레임덕· 당청 갈등 심화"

2026.07.27.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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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후보는 정청래 후보가 새 대표로 선출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레임덕에 빠지게 되고 당청 갈등도 심각해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27일) 충남도청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여러 차례 직간접적으로 정 후보와 인식의 차이가 있다고 분명히 밝혔지만, 정 후보 측은 '명청 갈등은 허구'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1년, 일부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지만 대다수가 대통령과의 불협화음으로 일관됐고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도 기대에 못 미쳤다면서, 출마 명분과 실리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 보완 수사가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검토해보라는 대통령의 고민을 반개혁으로 몰아붙이는 행위는 국민 공감을 얻기도 어렵고, 당청 갈등을 일으키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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