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일본 역사 왜곡 악랄해져...침략 준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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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본 역사 왜곡 악랄해져...침략 준비 목적"

2026.06.13.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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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일본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이 1937년 자행된 난징 대학살을 난징 사건으로 표현하기로 했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신군국주의자들의 역사 왜곡 책동이 더 악랄해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일본은 난징대학살뿐 아니라 강제징집, 위안부 문제 등을 역사교과서에서 왜곡하고 있고, 이는 단순한 과거사 부정이 아니라 재침략을 위한 준비작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자위대 무력은 모든 해외침략 준비를 사실상 끝냈고 청년 세대를 전쟁의 직접적 수행자로 준비시키고 있다면서 역사관 주입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일본 나가사키시 원폭 자료관은 관내 전시해설 개정안을 내고, 중일전쟁 중 일본군이 자행한 난징 대학살을 '민간인이나 포로 다수를 살해한 난징 사건'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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