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3선 정점식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후반기 국회 첫 원내 사령탑으로원 구성 협상은 물론 지방선거 이후 불거진 당 내부 갈등은 수습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는데요. YTN 국회 스튜디오 연결해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 만나보겠습니다. 정 원내대표님 나와계시죠?
[정점식]
안녕하십니까? 정점식입니다.
[앵커]
먼저 축하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셨는데 오늘도 결선투표까지 가는 상황이지 않았습니까? 동료 의원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 정 원내대표께서는 어떻게 자체 평가를 하시나요?
[정점식]
저희 의원들 모두가 지역활동을 하다 보면 항상 주민들로부터 듣는 얘기가 너희들은 왜 너희들끼리 싸우느냐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원내대표 선거를 준비하면서 내세운 화두가 신뢰의 회복이었습니다. 우선 당내 신뢰를 회복해서 당을 화합으로 이끌고 그리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된다라는 걸 내세웠는데 그 부분이 우리 의원님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당선되시자마자 현안이 상당히 많습니다. 후반기 국회 원구성은 물론이고 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투표용지 사태 그리고 특검 논의까지 산적한데 이 대여투쟁과 협상을 어떻게 풀어가실 구상이십니까?
[정점식]
우선 국회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조화로운 결과를 내놓아야 됩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인가 민주당이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민주당의 독주로 흘렀고 그게 결국 국회 내에서 극한 투쟁으로 바뀌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우선시하고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투쟁으로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정말 진솔한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투쟁보다는 대화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과연 원구성 문제를 두고도 여야가 협상이 가능할지, 타협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장 법사위원장을 어디서 가져가느냐 이걸 두고 신경전이 상당한데요. 국민의힘 입장에서 꼭 지켜야 하거나 얻어야 하는 상임위가 있을까요?
[정점식]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법사위원장입니다. 법사위원장은 전통적으로 제2당에서 맡고 국회의장은 1당에서 맡음으로 인해서 국회 내에서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구현해 왔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민주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하면서 법사위를 통한 제1야당의 견제 기능이 무력화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법안이 본회의에서 위헌 소지 여부로 인해서 본회의에서 수정안까지 의결되는 그런 촌극까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우선 법사위원장 문제에 집중하고 핵심 경제상임위도 우리 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아야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협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그리고 조금 전에도 언급해 주셨지만 지방선거 뒤에 당 쇄신에 대한 목소리가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나 장동혁 대표, 지도부 사퇴론이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중간에서 조율해 나갈 생각이십니까?
[정점식]
저도 선거 과정에서 내세운 게 당의 방향성 정립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평가 그리고 책임 문제에 대해서 의원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상응하게 소위 저 혼자만이 뭔가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의원님들의 총의를 모아서 집단지성의 문제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 그리고 당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그것을 결론이 난다면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당내 의원을 들어보겠다고 밝혀주셨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관심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복당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내 여론이 어떤지, 그리고 원내대표께서는 어제 초재선 의원들 간담회에서는 신중하게 풀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말씀해 주실까요.
[정점식]
우선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는 본인 스스로도 아직까지 복당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당내에서 논의할 단계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의원도 보수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만일 본인이 복당 의사를 밝힌다면 당내 의원님들의 의견, 그리고 당원들의 의견까지 수렴해서 심사숙고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심사숙고해야 된다. 당장은 해결하기 쉽지 않다고 듣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새 원내 사령탑으로 뽑힌 정점식 원내대표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정점식]
감사합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3선 정점식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후반기 국회 첫 원내 사령탑으로원 구성 협상은 물론 지방선거 이후 불거진 당 내부 갈등은 수습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는데요. YTN 국회 스튜디오 연결해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 만나보겠습니다. 정 원내대표님 나와계시죠?
[정점식]
안녕하십니까? 정점식입니다.
[앵커]
먼저 축하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셨는데 오늘도 결선투표까지 가는 상황이지 않았습니까? 동료 의원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 정 원내대표께서는 어떻게 자체 평가를 하시나요?
[정점식]
저희 의원들 모두가 지역활동을 하다 보면 항상 주민들로부터 듣는 얘기가 너희들은 왜 너희들끼리 싸우느냐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원내대표 선거를 준비하면서 내세운 화두가 신뢰의 회복이었습니다. 우선 당내 신뢰를 회복해서 당을 화합으로 이끌고 그리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된다라는 걸 내세웠는데 그 부분이 우리 의원님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당선되시자마자 현안이 상당히 많습니다. 후반기 국회 원구성은 물론이고 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투표용지 사태 그리고 특검 논의까지 산적한데 이 대여투쟁과 협상을 어떻게 풀어가실 구상이십니까?
[정점식]
우선 국회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조화로운 결과를 내놓아야 됩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인가 민주당이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민주당의 독주로 흘렀고 그게 결국 국회 내에서 극한 투쟁으로 바뀌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우선시하고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투쟁으로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정말 진솔한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투쟁보다는 대화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과연 원구성 문제를 두고도 여야가 협상이 가능할지, 타협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장 법사위원장을 어디서 가져가느냐 이걸 두고 신경전이 상당한데요. 국민의힘 입장에서 꼭 지켜야 하거나 얻어야 하는 상임위가 있을까요?
[정점식]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법사위원장입니다. 법사위원장은 전통적으로 제2당에서 맡고 국회의장은 1당에서 맡음으로 인해서 국회 내에서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구현해 왔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민주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하면서 법사위를 통한 제1야당의 견제 기능이 무력화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법안이 본회의에서 위헌 소지 여부로 인해서 본회의에서 수정안까지 의결되는 그런 촌극까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우선 법사위원장 문제에 집중하고 핵심 경제상임위도 우리 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아야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협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그리고 조금 전에도 언급해 주셨지만 지방선거 뒤에 당 쇄신에 대한 목소리가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나 장동혁 대표, 지도부 사퇴론이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중간에서 조율해 나갈 생각이십니까?
[정점식]
저도 선거 과정에서 내세운 게 당의 방향성 정립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평가 그리고 책임 문제에 대해서 의원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상응하게 소위 저 혼자만이 뭔가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의원님들의 총의를 모아서 집단지성의 문제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 그리고 당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그것을 결론이 난다면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당내 의원을 들어보겠다고 밝혀주셨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관심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복당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내 여론이 어떤지, 그리고 원내대표께서는 어제 초재선 의원들 간담회에서는 신중하게 풀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말씀해 주실까요.
[정점식]
우선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는 본인 스스로도 아직까지 복당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당내에서 논의할 단계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의원도 보수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만일 본인이 복당 의사를 밝힌다면 당내 의원님들의 의견, 그리고 당원들의 의견까지 수렴해서 심사숙고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심사숙고해야 된다. 당장은 해결하기 쉽지 않다고 듣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새 원내 사령탑으로 뽑힌 정점식 원내대표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정점식]
감사합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