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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권력 구도에 관심을 쏟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공세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다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전당대회 준비 작업에 나선다고요?
[기자]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이슈는 '차기 당권 경쟁'으로 옮겨가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전당대회 준비위 설치를 비롯한 전대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데요.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말에서 9월 초쯤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내에선 지방선거가 '아쉬운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의 연임 대세론의 동력도 약화한 분위기인데요.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이자, 이번에 국회 재입성에 성공한 6선 송영길 전 대표는 '당 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사실상 책임론을 띄우기도 했습니다.
김민석 총리도 조만간 여의도로 복귀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방선거 결과 평가를 바탕으로 세 대결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차기 당 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는 만큼 주도권 싸움이 불가피할 전망인데, 특히 친청과 친명 사이 갈등이 분출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친명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앞서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자화자찬이 아니라, 자기 혁신이라며 당 지도부의 깊은 성찰과 책임 있는 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도 엄중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국정조사를 예고한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2시 간담회를 여는데,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투표지 부족 사태로 선관위 공세에 힘을 싣는 분위기죠?
[기자]
네, 국민의힘은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아침 논평에서, 선관위는 해체 수준의 개혁만이 답이라면서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 선언, 그리고 진상규명위는 과오를 덮기 위한 방패막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그간 신중론을 펴오던 재선거에 대한 입장도 공식화했는데요.
조금 전 SNS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며 '재선거'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투표지가 부족했던 지역이 50곳이라고 선관위가 자백한 만큼,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이고 총체적 문제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잠시 뒤에 장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재선거에 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거로 보입니다.
하루 전 긴급최고위에서 장 대표는 국정조사와 특검, 선관위 개혁기구 구성 필요하다는 공개 제안도 했는데 민주당을 상대로 한 동참 압박도 거듭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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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권력 구도에 관심을 쏟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공세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다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전당대회 준비 작업에 나선다고요?
[기자]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이슈는 '차기 당권 경쟁'으로 옮겨가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부터 전당대회 준비위 설치를 비롯한 전대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데요.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말에서 9월 초쯤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내에선 지방선거가 '아쉬운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의 연임 대세론의 동력도 약화한 분위기인데요.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이자, 이번에 국회 재입성에 성공한 6선 송영길 전 대표는 '당 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사실상 책임론을 띄우기도 했습니다.
김민석 총리도 조만간 여의도로 복귀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방선거 결과 평가를 바탕으로 세 대결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차기 당 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는 만큼 주도권 싸움이 불가피할 전망인데, 특히 친청과 친명 사이 갈등이 분출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친명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앞서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자화자찬이 아니라, 자기 혁신이라며 당 지도부의 깊은 성찰과 책임 있는 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도 엄중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국정조사를 예고한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2시 간담회를 여는데,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투표지 부족 사태로 선관위 공세에 힘을 싣는 분위기죠?
[기자]
네, 국민의힘은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아침 논평에서, 선관위는 해체 수준의 개혁만이 답이라면서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 선언, 그리고 진상규명위는 과오를 덮기 위한 방패막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그간 신중론을 펴오던 재선거에 대한 입장도 공식화했는데요.
조금 전 SNS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며 '재선거'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투표지가 부족했던 지역이 50곳이라고 선관위가 자백한 만큼,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이고 총체적 문제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잠시 뒤에 장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재선거에 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거로 보입니다.
하루 전 긴급최고위에서 장 대표는 국정조사와 특검, 선관위 개혁기구 구성 필요하다는 공개 제안도 했는데 민주당을 상대로 한 동참 압박도 거듭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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