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일각 "지도부, 원내대표 선거 '과속'...속도보단 방향"

국민의힘 일각 "지도부, 원내대표 선거 '과속'...속도보단 방향"

2026.06.05. 오후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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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모임 '대안과 미래'는 송언석 원내대표가 임기를 열흘 앞두고 사퇴하며, 새 원내대표 선거 날짜가 오는 9일로 정해진 걸 두고 지도부가 '과속 선거'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안과 미래는 오늘(5일) 입장문을 내고 당 지도부가 공론화 과정도 없이 금요일 오후 느닷없이 공고를 냈다며, 의원들과 소통할 기회조차 차단한 채 선거를 치르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새로 선출될 원내지도부는 지방선거 뒤 국민께 보여드릴 첫 번째 변화와 자성이 될 거라며, 원내지도부 공백 최소화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속도와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 의원총회를 소집한 뒤 총의를 모아 다시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확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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