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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은 중국 입장에서 단검'이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 미국의 패권 추구와 냉전식 사고방식의 집약적 발현이라는 평론가 글을 실었습니다.
북한의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은 브런슨의 발언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을 지정학적 도구로 써먹으려는 역대 미 행정부들의 전략적 시각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진영대결과 신냉전의 기본전장으로 삼아온 미국의 흉상을 직관해주고 있다고 비난한 뒤, 미국의 기도를 상쇄하기 위한 주변 대국들의 협력 강화를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논평은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는데, 당국자 성명이나 담화가 아닌 개인 명의 기고문 형식을 택해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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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진영대결과 신냉전의 기본전장으로 삼아온 미국의 흉상을 직관해주고 있다고 비난한 뒤, 미국의 기도를 상쇄하기 위한 주변 대국들의 협력 강화를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논평은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는데, 당국자 성명이나 담화가 아닌 개인 명의 기고문 형식을 택해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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