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이후 의석 현황2 (영호남 제주)

재보궐 이후 의석 현황2 (영호남 제주)

2026.06.03.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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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영호남과 제주 지역 살펴봅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빈자리인 대구 달성입니다.

민주당은 경북대 총학생회장 이력이 있는 박형룡 후보를,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장이었던 이진숙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이죠. 부산 북구 갑은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였다가 제명된 한동훈 후보가 이 지역 출마를 가장 먼저 선언했죠.

이재명 정부 AI미래기획수석으로 일한 하정우 후보는 민주당 지도부의 삼고초려 끝에 후보로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정부 국가보훈부 장관이자 이 지역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민식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울산 남구 갑에서는 민주당 인재 영입 1호인 전태진 변호사와 윤석열 정부 방통위 부위원장이던 김태규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광주 광산 을은 후보가 6명입니다.

임문영 전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을 필두로 안태욱, 배수진, 전주연, 신지혜, 구본기 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은 갑과 을이 모두 재보궐 선거를 치릅니다.

갑에서는 기자 출신인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민주당 후보로, 목사인 오지성 전북자유인권연합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을에서는 115대 1 경쟁률을 뚫고 평당원 최고위원이 된 박지원 변호사가 민주당 후보로, 이 지역 국회의원 출신인 김종회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교 선후배가 맞붙는 제주 서귀포 살펴봅니다.

민주당에서는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전략 공천됐고, 국민의힘에서는 제주경찰청장 출신의 고기철 후보가 나섰습니다.

2년 전 총선 당시 각 당이 확보한 의석 수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인 민주연합이 175석, 국민의힘과 비례인 국민의미래가 108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3석을 얻었습니다.

현재 어떻게 변했나 살펴보면요.

이번에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의원들을 모두 공석으로 뺀 현황입니다.

300석 가운데 민주당이 과반을 조금 넘는 152석을 차지하고 있고요.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을 살짝 웃도는 106석을 갖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이 각각 12석, 4석, 3석입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 이 지형이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지금까지 민심 스테이지였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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