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강원도 '핀셋 지원'..."유능한 일꾼을"

정청래, 강원도 '핀셋 지원'..."유능한 일꾼을"

2026.06.03.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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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강원도 접전 지역을 돌며 '핀셋 지원'에 나섰습니다.

내란 잔불을 청산하고 일 잘하는 지방일꾼을 뽑아달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본 투표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아침 일찍 달려간 곳은 당의 전통적 험지 강원도였습니다.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함께 접전지 영월을 찾아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 // 영월군에 필요한 거, 해달라는 거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22분의 국회 대국민 기자회견에선 '내란'을 무려 스무 번 부르짖으며 국민의힘 심판을 호소했고, 나아가 대통령과 손발을 맞출 유능한 지방 일꾼을 뽑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입니다. 코스피 8천, 9천, 1만의 국민 부자 시대를 열겠습니다.]

민주당은 또, 1년 전 대선만큼이나 절박한 심정이라면서, 국민의힘 '구원 투수'로 나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도 꼬집었습니다.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 :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가 된 당 대표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결국 누구입니까? 감옥을 다녀온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들입니다.]

민주당은 막판 보수층 결집은 인정하면서도, 탄핵에 동참했던 상식적인 국민 역시 결집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정부·여당이 이구동성 외치는 초유의 '야당 심판론'이 통할지 주목됩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문지환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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