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첫날 강북 유세 집중...청계광장에서 출정식

오세훈, 첫날 강북 유세 집중...청계광장에서 출정식

2026.05.21.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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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유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오 후보는 지금 대학가에서 유세에 나섰다고요?

[기자]
온종일 강북 지역을 돌고 있는 오세훈 후보는 조금 전 성신여대 주변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지만, 오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꽤 많은 시민이 몰렸고, 지금도 유세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다른 후보들처럼 오늘 0시가 되자마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첫 유세 장소로 선택한 오 후보, 서울의 경제를 일구는 분들과 함께 뛰며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전에는 오 시장이 초등학생 시절 거주하던 서울 강북구 삼양동으로 자리를 옮겨 대시민 메시지도 발표했습니다.

주택가가 밀집한 좁은 골목길이었는데요.

자신의 재개발·재건축 정책을 홍보하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실정을 부각하며 정권이 오만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동행한 것도 눈길을 끌었는데, 유 전 의원은 절박하게 하면 이길 수 있다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후보는 이후 인왕시장을 거쳐 영등포구, 구로구에서 선거운동을 했고, 다음에는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힐 계획입니다.

저녁 7시에는 시청 앞에 있는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캠프 출정식을 열고 강북 유세 일정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출정식 뒤에는 한강을 건너가 강남역을 순회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동서남북을 누빈 오 후보, 유세 중 이재명 대통령이 'GTX 철근 누락'의 실태 파악을 지시하자, 발끈하기도 했는데요.

관권 선거가 시작됐다며 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 '대통령 뒤에 숨지 말고 토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김광현
영상편집 : 오훤슬기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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