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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와대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은 '집단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간담회에 참석한 뒤, YTN과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간담회 중 발언 순서가 되자, 모든 사안에 동의하고 반대 의견 없는 의사 결정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역사가 증명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도 만나야 하고, 이 대통령이 약속대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위원장의 말을 듣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받은 '갑질'이 거취를 스스로 결단하라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해석에 대해선,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며 사퇴할 뜻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청와대 국민통합수석실 행정관이 필수 자료 제출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사실상 경고성 메일을 보냈고, 직원들도 청와대로부터 '갑질'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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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도 만나야 하고, 이 대통령이 약속대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위원장의 말을 듣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받은 '갑질'이 거취를 스스로 결단하라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해석에 대해선,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며 사퇴할 뜻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청와대 국민통합수석실 행정관이 필수 자료 제출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사실상 경고성 메일을 보냈고, 직원들도 청와대로부터 '갑질'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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