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GTX 철근누락 의혹, 괴담 정치...관권선거 의심"

오세훈 "GTX 철근누락 의혹, 괴담 정치...관권선거 의심"

2026.05.18.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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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GTX-A 노선 삼성역 구간에서 발견된 철근 누락을 서울시가 은폐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관권선거'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18일) 국회 부동산 관련 세미나 일정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가 지난해 말부터 국가철도공단에 3차례나 보고해온 게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에서 이미 드러났다며, 은폐 의혹은 '괴담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토부가 선거를 앞두고 이런 정보를 이용토록 민주당에 알린 게 아닌가 의혹이 생긴다면서, 이 부분은 선거가 끝나더라도 넘어갈 수 없는 중대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SNS 글을 통해서도 이재명 정부 국토부 산하 기관에 알렸는데 그럼 이 대통령이 사실을 덮어주기라도 했단 거냐며, '감사의 정원'과 관련해 이미 노골적 선거개입에 나선 국토부가 또 선거 공작의 칼을 쥐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 후보는 이와 함께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주취 폭력'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폭 제로'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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