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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음식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으로 임명된 데 대해, 공공기관을 정권의 사유물처럼 다루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황 씨가 과거에도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됐다가 '보은 인사' 논란에 스스로 물러난 전례가 있다며, 인사 실패가 아니라 '인사 농단'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인사는 조직의 성과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대통령과 친하다는 이유로 한 자리씩 챙겨 먹는 인사가 반복되면, 공정한 경쟁과 노력의 가치는 무참히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황 씨에 대한 임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현 정부는 '측근 챙기기'와 '코드인사'로 공정의 근간을 무너뜨린 정권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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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공기관 인사는 조직의 성과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대통령과 친하다는 이유로 한 자리씩 챙겨 먹는 인사가 반복되면, 공정한 경쟁과 노력의 가치는 무참히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황 씨에 대한 임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현 정부는 '측근 챙기기'와 '코드인사'로 공정의 근간을 무너뜨린 정권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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