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지사 후보 합동 연설회...김동연 '경제'·추미애 '실력'·한준호 '실용'

민주 경기지사 후보 합동 연설회...김동연 '경제'·추미애 '실력'·한준호 '실용'

2026.04.04. 오후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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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경기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합동 연설회에서 자신의 비전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오늘(4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지금 필요한 경기지사는 경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며 정치인은 여의도에 필요하고, 경기도에는 검증된 경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갈등이 두려워 결정을 미루는 관리형 도정으로는 1,400만 경기도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며 검증된 실력과 경험, 성과로 증명하는 도정이 필요하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준호 후보의 경우 4년 전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당시 후보가 자신에게 먼저 꺼낸 이야기가 '실용'이었다며 지사직을 맡겨주신다면 국민 속으로 깊이 들어가 도민에게 자주 보이는 도정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5일)부터 사흘간 본경선 투표를 진행하고, 여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15~17일 결선을 치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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