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경선 레이스가 무르익는 가운데, 정원오 후보의 '도이치모터스 유착 의혹'을 두고 장외 여론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내홍이 가라앉지 않는 모습인데, 장동혁 대표는 오늘 직접 대구를 찾아 현역 의원들과 '중진 컷오프' 문제를 논의합니다.
김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전에 들어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경선, 박주민 예비후보는 정원오 예비후보의 '도이치모터스 유착 의혹'을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김건희 주가조작 기업이 후원한 골프대회에 참여한 것이 문제없느냐, 다른 사람 말고 본인이 직접 답하라고 직격한 겁니다.
하루 전, 정원오 예비후보를 돕는 이해식 의원이 '야당의 의혹 제기를 활용해 공격하는 건 치졸하다'고 비판한 걸 겨냥했단 해석이 나왔습니다.
날이 잔뜩 선 장외와 달리, 합동 연설회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벼랑 끝 공방을 주고받은 두 후보도 서로에 대한 공격을 자제했고, [박 주 민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저는 당당한 민주당 DNA로 살아왔습니다. 검증은 완료됐습니다.]
[정 원 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일 잘하는 대통령이 인정한, 일 잘하는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가 서울시민의 꿈을 하나씩 착착!]
전현희, 김형남, 김영배 예비후보도 자신의 장점 부각에 집중했습니다.
[전 현 희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 민주당에서 우리가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 형 남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2030 세대를 김형남이 투표장으로 확실히 묶어내겠습니다.]
[김 영 배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행정 패러다임을 확 바꿔서 시간평등 서울시를 만들겠습니다.]
경선 레이스 속, 후보 검증 과정에 잡음이 불거진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검증은커녕 아직 '대구 중진 컷오프' 논란이 해결 안 된 분위기입니다.
장동혁 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의 공개 당부에 이어 당 지도부는 다시금 '경선'을 강조했지만,
[박 성 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지역민의 의사가 반영된 공정한 경선이 이뤄질 수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간접적으로 의사를 전달해 드리는 상황이고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SNS에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글을 올리며 사실상 '중진 컷오프' 추진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자, 장 대표는 오늘 오전 직접 대구를 찾아 현역 의원들과 연석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대구지역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이 위원장에게 최후통첩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당내 공직 후보자 평가 시험장을 찾은 장 대표는 '변화'를 외쳤습니다.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국민의힘이 변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더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끊이질 않는 논란 속, 국민의힘 공관위는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수민 의원 등 서울시장 후보 면접을 진행합니다.
YTN 김다현입니다.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이영훈
디자인 : 임샛별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경선 레이스가 무르익는 가운데, 정원오 후보의 '도이치모터스 유착 의혹'을 두고 장외 여론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내홍이 가라앉지 않는 모습인데, 장동혁 대표는 오늘 직접 대구를 찾아 현역 의원들과 '중진 컷오프' 문제를 논의합니다.
김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전에 들어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경선, 박주민 예비후보는 정원오 예비후보의 '도이치모터스 유착 의혹'을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김건희 주가조작 기업이 후원한 골프대회에 참여한 것이 문제없느냐, 다른 사람 말고 본인이 직접 답하라고 직격한 겁니다.
하루 전, 정원오 예비후보를 돕는 이해식 의원이 '야당의 의혹 제기를 활용해 공격하는 건 치졸하다'고 비판한 걸 겨냥했단 해석이 나왔습니다.
날이 잔뜩 선 장외와 달리, 합동 연설회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벼랑 끝 공방을 주고받은 두 후보도 서로에 대한 공격을 자제했고, [박 주 민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저는 당당한 민주당 DNA로 살아왔습니다. 검증은 완료됐습니다.]
[정 원 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일 잘하는 대통령이 인정한, 일 잘하는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가 서울시민의 꿈을 하나씩 착착!]
전현희, 김형남, 김영배 예비후보도 자신의 장점 부각에 집중했습니다.
[전 현 희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 민주당에서 우리가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 형 남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2030 세대를 김형남이 투표장으로 확실히 묶어내겠습니다.]
[김 영 배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행정 패러다임을 확 바꿔서 시간평등 서울시를 만들겠습니다.]
경선 레이스 속, 후보 검증 과정에 잡음이 불거진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검증은커녕 아직 '대구 중진 컷오프' 논란이 해결 안 된 분위기입니다.
장동혁 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의 공개 당부에 이어 당 지도부는 다시금 '경선'을 강조했지만,
[박 성 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지역민의 의사가 반영된 공정한 경선이 이뤄질 수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간접적으로 의사를 전달해 드리는 상황이고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SNS에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글을 올리며 사실상 '중진 컷오프' 추진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자, 장 대표는 오늘 오전 직접 대구를 찾아 현역 의원들과 연석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대구지역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이 위원장에게 최후통첩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당내 공직 후보자 평가 시험장을 찾은 장 대표는 '변화'를 외쳤습니다.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국민의힘이 변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더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끊이질 않는 논란 속, 국민의힘 공관위는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수민 의원 등 서울시장 후보 면접을 진행합니다.
YTN 김다현입니다.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이영훈
디자인 : 임샛별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