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15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당 대회 후속조치

북 "15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당 대회 후속조치

2026.03.04. 오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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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나온 결정 사항을 법제화하는 등 후속 조치를 위해 우리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개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15기 대의원 선거를 오는 15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2019년 선출돼 헌법상 임기인 5년을 넘긴 상태로, 이번 15기 대의원 선거는 김정은 집권 이후 세 번째 치르는 선거입니다.

북한은 새 대의원 체제에서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9차 당 대회 노선을 추인하고 이를 집행할 내각 인사와 헌법 개정 등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19년부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맡았던 최룡해가 당 중앙위원 명단에서 탈락한 만큼 상임위원장 교체도 예상됩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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