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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선 김석기 의원이 당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6·3 지방선거에서 백의종군해달라고 요청했고, 한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6일) 의원총회 전 기자회견에서 당이 이렇게 비참하게 된 건 지난 총선에서 참패했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던 한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계속 싸웠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전 대표가 자꾸 당을 향해 '사이비 세력'이라고 하거나 장동혁 대표를 끊어내자고 하는데 선거를 앞두고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며, 한 전 대표가 백의종군하면 본인 평가도 높아질뿐더러 당도 안정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제명당할 때는 한마디도 안 하고 동조하다가, 이제 와서 당권파를 돕기 위해 희생하고 백의종군하라는 말까지 한다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민심에 반해 폭주하고 계엄까지 하면서 보수를 망칠 때는 무엇을 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도대체 어떤 희생을 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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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전 대표가 자꾸 당을 향해 '사이비 세력'이라고 하거나 장동혁 대표를 끊어내자고 하는데 선거를 앞두고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며, 한 전 대표가 백의종군하면 본인 평가도 높아질뿐더러 당도 안정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제명당할 때는 한마디도 안 하고 동조하다가, 이제 와서 당권파를 돕기 위해 희생하고 백의종군하라는 말까지 한다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민심에 반해 폭주하고 계엄까지 하면서 보수를 망칠 때는 무엇을 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도대체 어떤 희생을 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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