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정부질문 첫날 격돌..."실용외교 성과"·"불신의 강"

여야, 대정부질문 첫날 격돌..."실용외교 성과"·"불신의 강"

2026.02.09. 오후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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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이재명 정부의 외교와 통상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이 대통령이 국정 지지율 평가 등에서 외교·안보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을 언급한 뒤, 큰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같은 당 박정 의원도 정부가 실용외교에 기반한 외교관계 회복, 경제 회복 속도까지 부족함이 없다면서 이 대통령이 기존 이념 중심의 외교 논법을 뛰어넘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재인상 방침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미국 정부와 이재명 정부 사이에 불신의 강이 흐른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당 박충권 의원도 이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한 건 이례적인 상황이라면서, 정부에 대한 미국 정치권의 신뢰가 바닥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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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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