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해당 행위’ 언급에 반발...박수현 "사과"

강득구, ’해당 행위’ 언급에 반발...박수현 "사과"

2026.01.19.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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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은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1인 1표제’ 재추진 과정에서 표면화된 지도부 사이 이견 양상에 자칫 ’해당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재갈을 물리겠다는 거라면서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오늘(19일)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입틀막’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이게 정청래 대표의 뜻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당원이 뽑아준 선출직 최고위원이라며 어떤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게 민주당의 모습일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강 최고위원이 본인의 발언권에 침해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신은 만장일치였던 최고위 결과와 다르게, 이견이 보도되고, 또 후속 기사가 양산된 것에 우려를 표한 거라면서 강 최고위원을 지명해서 말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18일) 박 수석대변인은 ’1인 1표제’ 재추진과 관련해, 논란을 촉발해 연일 당권 투쟁과 같은 기사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좀 더 가면 ’해당 행위’라고 비난받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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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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