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원내대표·최고위원 3명, 민주 지도부 합류
민주당, 약 한 달 만에 ’9명 완전체’ 재구성
천준호·김한규·전용기 수석 발탁…야당과도 소통
민주당, 약 한 달 만에 ’9명 완전체’ 재구성
천준호·김한규·전용기 수석 발탁…야당과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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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천 헌금 파동으로 크게 흔들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보궐선거를 치르고 새롭게 닻을 올렸습니다.
당과 정부, 청와대가 하나로 뭉쳐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했는데, 정청래 대표는 ’1인 1표 제’ 승부수를 다시 띄웠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환하게 웃으며 신입 최고 위원들에게 꽃다발을 건넵니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와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이 합류하며, 약 한 달 만에 지도부 9명 자리가 꽉 채워졌습니다.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제 당 지도부가 완전체가 되었으니 좌고우면하지 않고….]
한병도 원내대표는 취임 첫날,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재선 친명’ 천준호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을 잇달아 만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제 입장에선 굉장히 부담스러운 협상의 달인이십니다.]
[한 병 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의힘을 국정의 한 파트너로 인정하고….]
단 하나의 목표, 이재명 정부 성공만 바라보겠다는 게 한 원내대표의 취임 일성입니다.
[한 병 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습니다. 당은 더 단단히 결속하고 정부와 한몸처럼 움직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원팀·원 보이스’를 거듭 외쳤지만, 동시에 새로 입성한 당권파 두 명과 함께, 자신의 대표 공약인 ’1인 1표제’를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성 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당원 1인 1표제를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문 정 복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1월 중 가장 이른 시일 내 지도부 논의를 통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부 과반을 차지한 친정청래 당권파가 ’체제 굳히기’를 시도하는 거라는 해석이 적지 않습니다.
연임 포석이라는 견제 속에, ’완전체 9명’의 결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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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헌금 파동으로 크게 흔들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보궐선거를 치르고 새롭게 닻을 올렸습니다.
당과 정부, 청와대가 하나로 뭉쳐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했는데, 정청래 대표는 ’1인 1표 제’ 승부수를 다시 띄웠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환하게 웃으며 신입 최고 위원들에게 꽃다발을 건넵니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와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이 합류하며, 약 한 달 만에 지도부 9명 자리가 꽉 채워졌습니다.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제 당 지도부가 완전체가 되었으니 좌고우면하지 않고….]
한병도 원내대표는 취임 첫날,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재선 친명’ 천준호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을 잇달아 만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제 입장에선 굉장히 부담스러운 협상의 달인이십니다.]
[한 병 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의힘을 국정의 한 파트너로 인정하고….]
단 하나의 목표, 이재명 정부 성공만 바라보겠다는 게 한 원내대표의 취임 일성입니다.
[한 병 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습니다. 당은 더 단단히 결속하고 정부와 한몸처럼 움직이겠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원팀·원 보이스’를 거듭 외쳤지만, 동시에 새로 입성한 당권파 두 명과 함께, 자신의 대표 공약인 ’1인 1표제’를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성 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당원 1인 1표제를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문 정 복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1월 중 가장 이른 시일 내 지도부 논의를 통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부 과반을 차지한 친정청래 당권파가 ’체제 굳히기’를 시도하는 거라는 해석이 적지 않습니다.
연임 포석이라는 견제 속에, ’완전체 9명’의 결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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