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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내년부터 모집병인 공군 일반병을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군 일반병은 자격, 면허점수 등을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는데, 전산 추첨 선발 방식은 내년 4월 접수부터 도입됩니다.
병무청은 또 현재 한 달에 한 번씩 뽑는 모집병 선발 주기를 1년에 두 번, 다음 해 입영자를 미리 뽑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내후년부터는 해군·해병대 일반병을 뽑을 때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고, 이에 앞서 모집병 선발 시 고등학교 출결 상황이나 면접 평가는 일부 전문특기병을 제외하곤 우선 폐지할 방침입니다.
병무청은 모집병 지원이 특정 군에 편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고, 지원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발 방법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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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부터는 해군·해병대 일반병을 뽑을 때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고, 이에 앞서 모집병 선발 시 고등학교 출결 상황이나 면접 평가는 일부 전문특기병을 제외하곤 우선 폐지할 방침입니다.
병무청은 모집병 지원이 특정 군에 편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고, 지원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발 방법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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