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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주도한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가치를 같게 하는 '1인1표제'를 놓고 또다시 당내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오늘(12일) SNS에 정 대표가 존재하지도 않는 '1인1표제 훼손죄'를 만들어 자당 의원들을 공개 저격하는 바람에 밤새 문자 폭탄에 시달렸다고 토로했습니다.
김남희 의원도 정 대표가 어제(11일) 의원총회에선 단결을 외치더니 자신을 비난하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게 너무 충격적이라며 공개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1인1표제가 얼핏 보기엔 민주적이지만 다양한 성별과 세대, 지역 목소리를 반영할 의사결정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이후 정 대표가 1인1표제는 민주주의 그 자체라며 두 의원 실명을 SNS에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1인1표제는 지난 2월 의결돼 일단락된 사안이라며, 어제(11일) 당무위원회에선 당시 누락 됐던 시·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선출에도 1인1표제를 적용하는 당규 개정안을 의결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절차가 끝난 사안을 다시 회자시키는 건 적절치 않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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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은 오늘(12일) SNS에 정 대표가 존재하지도 않는 '1인1표제 훼손죄'를 만들어 자당 의원들을 공개 저격하는 바람에 밤새 문자 폭탄에 시달렸다고 토로했습니다.
김남희 의원도 정 대표가 어제(11일) 의원총회에선 단결을 외치더니 자신을 비난하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게 너무 충격적이라며 공개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1인1표제가 얼핏 보기엔 민주적이지만 다양한 성별과 세대, 지역 목소리를 반영할 의사결정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이후 정 대표가 1인1표제는 민주주의 그 자체라며 두 의원 실명을 SNS에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1인1표제는 지난 2월 의결돼 일단락된 사안이라며, 어제(11일) 당무위원회에선 당시 누락 됐던 시·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선출에도 1인1표제를 적용하는 당규 개정안을 의결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절차가 끝난 사안을 다시 회자시키는 건 적절치 않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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