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쿠팡 임원들과 오찬을 가진 의혹을 겨냥해 '더불어쿠팡당 김갑기 의원'이라 비꼬며 결자해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이한 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에서 해당 오찬에서 김 의원은 자신의 의원실에서 일하다 쿠팡에 취직한 보좌진을 인사조치 해달란 청탁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해당 보좌진은 회동 뒤 실제로 해고에 가까운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과거 이런 사실이 드러나면 당내에서 먼저 분개하고 원내대표 자리에서 내려와야 정상인데, 민주당이 자정능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이한 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에서 해당 오찬에서 김 의원은 자신의 의원실에서 일하다 쿠팡에 취직한 보좌진을 인사조치 해달란 청탁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해당 보좌진은 회동 뒤 실제로 해고에 가까운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과거 이런 사실이 드러나면 당내에서 먼저 분개하고 원내대표 자리에서 내려와야 정상인데, 민주당이 자정능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