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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두 나라의 대북정책을 조율하기 위한 정례 협의가 내일 시작됩니다.
외교부는 한미 간에 긴밀한 대북정책 조율을 위한 정례 협의가 내일 오전 10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처음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본부장이 수석 대표로 참석하고, 미국 측에서는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수석 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대북 정책 전반에 걸쳐 한미 간 정책 방향을 조율하는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통일부는 대북정책과 관련한 협의 주체는 외교부가 아니라 통일부가 돼야 한다며 협의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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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대북 정책 전반에 걸쳐 한미 간 정책 방향을 조율하는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통일부는 대북정책과 관련한 협의 주체는 외교부가 아니라 통일부가 돼야 한다며 협의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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