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정치 검사들이 계속 항명성 행동을 하고 정치 소송을 한다면, 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검찰 인사는 정치검찰, 항명 검찰의 오명을 씻어내겠다는 최소한의 자정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을 넘는 정치 행동과 항명에는 더욱 엄격한 책임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며, 법무부를 향해 원칙대로 단호하게 대응하고, 일벌백계로 조직의 기강을 바로 세워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는 검찰개혁이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정치검찰의 시대를 끝내고 검찰이 국민과 인권을 지키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당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검찰 인사는 정치검찰, 항명 검찰의 오명을 씻어내겠다는 최소한의 자정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을 넘는 정치 행동과 항명에는 더욱 엄격한 책임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며, 법무부를 향해 원칙대로 단호하게 대응하고, 일벌백계로 조직의 기강을 바로 세워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는 검찰개혁이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정치검찰의 시대를 끝내고 검찰이 국민과 인권을 지키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당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