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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6개월은 무너진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국가 정상화의 시간'이었다고 호평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6개월의 모든 성과는 숫자로 증명된다며,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1.3%로 15분기 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2,500대였던 코스피 지수도 4천 대를 오르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은 그야말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다면서, 주력 수출 상품인 자동차 관세는 15%로 낮추고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까지 이끌어 내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이 뽑은 가장 잘한 일 1위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이라며, 우리나라가 오는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을 수임한 것도 책임 있는 리더 국가로 부상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눈에 띄는 점은 이재명 정부가 성장과 분배, 시장과 국가의 역할을 이분법으로 나누지 않고 실용적으로 결합해 경제 운영에 새로운 균형 모델을 제시한 점이라며, 진정한 상생이 무엇인지 실행으로 보여줬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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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6개월의 모든 성과는 숫자로 증명된다며,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1.3%로 15분기 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2,500대였던 코스피 지수도 4천 대를 오르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은 그야말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다면서, 주력 수출 상품인 자동차 관세는 15%로 낮추고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까지 이끌어 내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이 뽑은 가장 잘한 일 1위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이라며, 우리나라가 오는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을 수임한 것도 책임 있는 리더 국가로 부상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눈에 띄는 점은 이재명 정부가 성장과 분배, 시장과 국가의 역할을 이분법으로 나누지 않고 실용적으로 결합해 경제 운영에 새로운 균형 모델을 제시한 점이라며, 진정한 상생이 무엇인지 실행으로 보여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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