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엄중한 시기, 무거운 책임감"...'헌법' 강조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엄중한 시기, 무거운 책임감"...'헌법' 강조

2025.12.08.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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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는 엄중한 시기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이라 소감을 말하는 건 섣부르고, 이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감사원의 중립성 확보 방안에 관해선 헌법에 명시된 대로, 감사원 구성원과 더불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겸허하게 준비해 청문회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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